조   사   명  당진 면천읍성(남동치성 및 추정객사) 정비사업부지 내 유적 발굴(시굴)조사 조 사 기 간  2019년 4월 8일∼2019년 4월 23일  위          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772-1번지 및 332-4번지 일원     면          적  17,204㎡     의 뢰 기 관  당진시     조   사   단   류기정, 나건주, 이의지, 이재인, 홍지수      조 사 결 과   객사지구에 대한 시굴결과, 면천읍성의 객사 관련 시설 및 읍성 축조 이전 시기의 고려시대 유적이 중층유적으로 존재함을 확인하였으며, 유구의 정확한 구조와 규모 및 축조연대를 살피기 위해 발굴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발굴조사 필요 면적은 4,984㎡이다. 그리고 동쪽 사면부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청자편, 흑유편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고려시대 유물 출토빈도가 높다.    남동치성 지구 일대는 서쪽 부분과 체성의 외벽과 내벽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잔존 유구의 정확한 구조와 규모 및 축조연대를 살피기 위해 발굴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발굴조사 필요면적은 700㎡이다.   한편, 객사지구 조사범위만으로는 객사의 남쪽문지, 군기고, 군사 등의 시설들을 확인하기 어렵고, 최근까지 존재했던 초등학교의 교문이 있던 일대까지 발굴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