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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 명 |
부여 은산면 대양리 임도신설구간 문화재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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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면적)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 127-2번지 일원
(3,450㎡, L=445m, B=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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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 기 간 |
2009년 8월 12일~2009년 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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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뢰 기 관 |
부여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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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 결 과 |
대양리 127-2번지 일원의 산록완사면 일대는 대규모 밤나무 단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지형 변화가 이루어졌다. 형질변경으로 드러난 작업로의 단애면과 지표면에는 기반암에서 유래한 각력쇄설물이 전반적으로 나타나 유적의 입지로써는 매우 불리하다. 현지조사 시에도 유구 및 유물의 흔적은 전혀 찾아지지 않았다. 완사면 일대 역시 유사한 양상의 퇴적이 관찰되고, 농로 개설로 인해 조사구간은 이미 형질변경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마을 주민의 제보에 의해 알려진 현애사지에 대한 정밀조사는 이루어 지지 않은 상황이며 금번 조사에서도 절터 흔적을 유추해볼 만한 지상구조물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현애사지의 잔존상태 및 조사지역과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그 일대에 밤나무 단지가 조성되면서 형질변경이 이루어져 빠른 시일 안에 유물의 보존대책 수립과 명확한 성격규명을 위한 정밀조사가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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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은산면 대양리 임도신설구간 문화재 지표조사
